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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불편하다면 자면서 시력교정
등록일: 2015-12-14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얼굴에 축구공을 정통으로 맞았지 뭐예요? 이번 달만 해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 초등학생 남자 아이가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부러진 안경을 들고 엄마와 함께 진료실을 찾았다. 축구를 하다가 안경이 부러지면서 하마터면 안구에 상처가 생길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같은 사례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생각 외로 많다. 남자아이의 경우, 격한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안경으로 인한 외상을 입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여자아이의 경우는 안경자국이나 코모양의 변형 등으로 외적인 고민이 많다. 이런 고민을 가진 아이의 부모들은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경을 착용하기에 꺼려지나, 시력교정을 위해선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또한 소프트렌즈의 장기간 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으로 많이 불편하신 분들이 일적인 문제로 인한 어쩔수 없는 콘택트렌즈 착용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눈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또 한가지는 하드렌즈의 심한 이물감이다.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의 비해 단단하여 초기 착용함이 불편하여, 적응기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또한 적응을 하였다하더라도, 착용중 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심한 이물감이 들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처럼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가 꺼려진다면 ‘드림렌즈’를 그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 시력이 저하되는 근시는 통상 ‘라식’, ‘라섹’으로 시력교정술로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교정술들은 두꺼워진 각막을 영구적으로 삭제해 시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안구의 성장이 덜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시술 할 수 없다. 또한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작용의 걱정으로 시력교정술을 꺼려하는 성인들에게는 드림렌즈 역시 큰 도움이 된다.

드림렌즈는 역기하렌즈의 일종으로 각막을 편평하게 눌러줘 근시와 난시를 교정해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밤에 자는 동안 사용하고 아침에 빼는 렌즈로 자는 동안에 시력을 교정해준다.

렌즈에 눌린 각막은 하루나 이틀 정도 시력을 교정해준다. 렌즈에 눌린 각막은 다음날 잠들 때까지 조금씩 원상복구 된다. 드림렌즈는 -1~-5 디옵터에서 효과를 발휘하여 시력교정을 해준다. 최근에는 고도근시용 드림렌즈도 개발되어 최대-7 디옵터까지 교정이 가능하여, 기존에 불가능 하였던 각막도 교정할 수 있어, 고도근시도 안경과 시력교정술 없이도 드림렌즈로 교정이 가능하다

드림렌즈는 의사의 처방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안과에서 세극등 현미경 검사 및 시력측정, 기초 눈물량 검사, 각막굴곡도 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 지각 검사 등을 시행해 렌즈의 만곡도 및 도수를 결정하고 시험렌즈를 착용해 약 15분간 적응상태를 파악한다.

그 후 시험렌즈의 움직임변화를 세극 등 현미경을 이용해 관찰하여 개개인의 눈에 맞는 렌즈를 찾아 착용하여야한다.


참고자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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