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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동생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남동생인데 지금17살이구요
근데 몇칠전에 친구들과 학교에서 공을 가지구 놀다가 동생친구가 공을차다 신발
이 벗겨지면서 제동생 왼쪽눈에 맞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구 있었구요
크게 다친것같아 119를 불러서 한대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그곳에서 안구가 많이
손상되었다구하더군요 눈주위도 많이찢어지구요 눈을 빼야한다구했어요 시력찾는
것은 말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저희는 다른병원도 알아보기위해 서울중앙병원으
로 바로 갔어요 그곳에서도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눈이 없으면 안되잖
아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은 응급수술을 들어갔어요 눈을 꼬며는거였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기눈은 가지게 되었는데 의사선생님말이 2차수술을 받아야한다구 했어
요 지금은 수술을 하기는 힘들구요 피가 고여있고 지금손을 데면 안구가 떠진다구
요
눈주위 외상은 많이 나았구요. 평범한 사람들처럼 안구를 만드는것이 목적이래요
동생이 너무 안쓰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만약에 2차수술을 받고 안구가 돌아오면 시력을 찾을수 있을까요?(지금은 빛을구
별하는 정도입니다)
마이너스라도요... 게다가 한쪽눈이 안보이면 다른눈도 나빠진다는데 거기에 대해
서도 궁금하구요.. 한쪽눈 시력도 마이너스거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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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환자 상태를 보지 않아 잘모르겠으나 지금 설명으로 미루어 보아 시력을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시력을 찾더라도 거의 기능이 힘든 정도가 아닌가 싶군요....
한쪽눈이 나쁘면 다른쪽눈도 나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치료하신 선생님을 믿고 잘 치료를 받으세요..
그 길이 최선일 것 같군요...
안과의사를 하면서 그런 가슴아픈 사고를 여럿 경험합니다.
골프공이 맞아서, 혹은 주먹에 맞아서, 예초기 파편이 튀어서...
전화 위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다른 생각말고 치료를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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