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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주부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심한 약시에다 난시까지 겹쳐 눈상태가 매
운 좋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부터는 눈에서 눈물이 고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
작했는데 지금은 너무 넘쳐서 감당하기 힘듭니다. 병원에서 눈물샘을 뚫어 보았지
만 아주 완전히 막혀서 관을 끼워넣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
서 눈물 처리는 잘 되겠지만 적응하기까지 몹시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제
상태가 어느정도 안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수술후에 지금 눈물을 줄줄 흘
리는 것보다 더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수술받기가 망설여 집니다. 혹시 이
런 수술의 부작용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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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내려가는 구멍이 막힌 경우 뚫으면 되는 경우가 있고 뚫어도 또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뼈를 깨서 눈물 내려가는 길을 수술로 만들어 주는 법이 있습니다.
결국 수술을 선택하시는 것은 본인의 결정이 필요합니다.
수술에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없는 수술은 거의 없습니다.
진료 받은 선생님과 상담을 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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