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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어느날 부터인가 앞이 자꾸 흐려진다고 하셨는데도 그냥 무심히
넘겼습니다.
급기야는 어떤물체를 바라보면 그 주위에 빨간 점같은것이 생기고 뿌옇게 흐려지
면서 잘않보인다고 하시더군요.
그제서야 부랴부랴 안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소견서를 써주시며 대학병원으
로 가라하셔서 가서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원인은 잘 모르겠다 하시고 병명도 제
대로 말씀도제대로 않해 주시면서 수술을 받게되면 더 나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
다고 하시더군요.
원인도 병명도 모르겠다고하는 의시선생님께 수술을 맡긴다는건 생각할수도 없는
일 아닙니까?
물론 환자의 상태를 직접보시고 진료를 하셔야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는 글
을 먼저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께선 올해 예순넷이십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당뇨가 좀
있으셔서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계시지만 그이외에는 건강하신 편입니다.
시력검사를 해보니 왼쪽은 괜찮았지만 오른쪽은 검사판에있는 어떤글씨도 읽지 모
하실정도로 시력이 많이 떨어 지셨습니다.
정확할순 없겠지만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꼭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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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설명만으로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병명을 모른다는 것은 이해가 아됩니다.
아마 잘 이해를 못하시고 잘못알아들으신 것 아닌가 싶군요..
현대 의학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모든 병을 다 고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아 그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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