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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에 복무 하던 중 좌안에 황반변성으로 의병제대를 하였습니다. 현재 좌안의 시력은 0.125입니다. 황반변성은 연대 세브란스 병원 권오웅 박사님이 진단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 황반변성이 발병한 것이 군대에서 복무한 것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복무할 때 총기번호 확인이라는 작업으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매일 야근을 하며 많은 스트레스와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눈의 피로감을 느껴왔었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흡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여간 그런 일이 있은 뒤 4개월 후 좌안에 이상을 느꼈지만 마침 부대가 훈련 중이라 병원에 가지 못하다가 한달 후에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황반변성이라는 질병이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알고 있지만, 제가 겪은 일이 원인이 되어 발병할 수 있는것 인지요? 아니면 어떤 인과관계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인지요?
또,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있었으면 시력을 잃는 일은 없을 수 있었는지요?
바쁘실텐데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수고스럽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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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반 변성에도 여러가지가 있고 원인을 모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차츰 그부분에 대한 연구가 진전이 있으니 몇년을 더 기다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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