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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홈피에 안올리실거죠?
이메일보다 빠를것 같아서 여기다 올렸거든요...^^
그날... 저는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아요.
초밥도 맛있었지만
점심을 함께해주신 것도 정말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사실은 저번에 병원에 가서 만났을때 난 안경을
벗은데다 산동하느라 안약까지 넣고 해서
얼굴을 자세히 못봤잖아요...? 그래서 자세히
보고싶었어요. 얼마나 변했을까나... 후후후
근데 정말 그대로세요. 말투도 여전하시고...^^
그치만 딴병원에 가라고 하셨을때는 조금 서러웠어요.
내딴엔 큰 용기를 내고 어렵게 찾아간건데 말이죠.
혹시 '초밥먹고 사라져라' 그런 뜻은 아니죠?
아니길 바래요. 하하하
P.S. 답장주실래요, 안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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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고 기계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저도 사실 조금 부담이 되어서 그랬습니다.
라식 수술이란 대부분이 만족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지만 너무 기대 수준이 높은 경우 수술은 잘 되었으나 본인은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이었습니다.
수술에 부담을 느끼시면 연기를 하여도 되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수술을 생각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아직 수술에 필요성보다는 걱정과 부담을 많이 느끼고 계신 것 같군요..
오랫만에 오셨는데 변변치 못한 점심으로 대접했나 싶군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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