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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6월25 일 오전 10:00~11:00 사이에...
사시 검사를 받은 학생인데여?
그때 선생님 제가 미간이 좀 넓어서 그래 보인다고 하셨는데여? 전 어렸을때 사시끼가 있어서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적이 있어여
가까이서 보면 괜찮은데 좀 멀리서 보면 눈이 사시처럼 보인데여....
그래서 선생님께서 콧대를 잡아보라고 하셨어여..
그건 저도 알고 있는데요...항상 콧대를 잡고 살아가야 하
는것은 아니잔아여...
조금만 눈이 움직여 주면 되겠는데여...아주 ..조금만여...
이번 공무원 시험 신체검사에서 떨어졌읍니다...
그때도 제가 내원 하기전에 중요한 시험때문이라고 상담 마니 했거든여...
선생님 전 어떻게 해야해여?
완전한 사시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정상도 아닌것 같고 ..
아주 미세한 차이를 두고 있어서 무척 난감해여...
그때 선생님 다른 환자분 보고 게셔서 그런지.. 저는 그냥 후레쉬 가튼 걸로 보고 아니라고 그러셨거든여?
다시 내원해서 검사를 받야야 할가여?...
저 내년에 다시 시험 봐야하거든여...
이렇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여...이렇게 글이 많은건 그만큼 애절하다는 거 아닐가여?
한가한 시간을 알려주시면 그때 가서 자세하고 정확한 정밀진단 받아보고 싶거든여?
제가 사시인지...아닌지...맞으면 수술로 가능한지...
다른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애절합니다...정말 한가한 시간 새벽도 좋아여...늦은 밤도 좋구여...자세하게 진단을받을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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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절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학적 판단이 애절한 호소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판단에 의심이 있으시면 다른 병원 사시 담당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하세요...
자세한 진단은 시간이나 방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하다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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