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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위기...
등록일: 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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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한달전쯤 군대에서 근무하다가 한쪽눈을 다쳤는데
병원에갔더니 신경이 손상됐데요. 2주동안 지켜보자구 하더니 별방법이 없다면서 실명할거라구 했다는데.. 어떻게 해야되져? 아직 나이두 젊구 해야할 일두 많은데..신경이 손상되면 전혀 복구가 불가능 한가요? 계속 그냥두면 다른 한쪽눈도 시력이 점점 나빠질텐데..
직접보시지 못해서 정확한 방법은 모르시겠지만 도움말씀좀 주셨음... 꼭좀 부탁드려요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분의 친구분의 대한 글을 읽어볼 때 친구분을 진료하신 선생님께서는 아마도 외상성 시신경병증으로 진단하신것 같습니다.
외상성 시신경병증은 외상(충격 등...)에 의해 시신경 주위의 안와골절로 인해 골절된 뼈조각이 시신경을 찔러 직접적인 신경손상이 유발되거나 외상시 충격으로 시신경으로 영양공급하는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시신경이 부종이 발생하여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CT나 MRI촬영이 필요하고 형광안저촬열 및 시야검사, 시신경유발전위검사, 망막전위도검사 등 다른 원인의 시력저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시신경도 중추신경계에 해당하므로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기가 힘들지만 시력저하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치료에 의해 호전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가능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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