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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몇 년 전 두 차례에 걸쳐(1,2년 간격을 두고) 하드렌즈를 시도했다가 적응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껴 보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이물감이 심하고 자주 뿌옇게 흐려지고 눈 위에서 렌즈가 아래위로 움직이는 느낌이 너무 커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 다 렌즈 클리닉으로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눈이 약간 건조한 것 외에는 렌즈를 끼기에 무리없는 눈이고 난시도 심해 하드렌즈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기 대문에 실망이 아주 컸답니다. 남들은 길어도 두세달 지나면 다 적응한다는데...
그래서 작년에는 다른 병원을 찾아(도합 세번째가 되겠지요) 그간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소프트렌즈를 맞추었습니다. 확실히 이물감은 적었지만 렌즈에 이물질이 자주 생기고 매일 세척해야 해서 번거로운데다 결막염에 걸리게 되어 3개월전부터는 안경만 끼고 있습니다.
매일 렌즈를 착용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나(많아야 1주일에 3-4회 정도?) 끼는 편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렌즈가 좋을까요? 하드에 다시 도전하자니 용기가 나지 않네요. 제 경우에 일회용/연속착용렌즈는 어떨까 싶어 여쭤봅니다. 귀 병원에서도 일회용 렌즈를 취급하시는지요? 그리고 만약 하드렌즈를 맞춘다면 렌즈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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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가 눈건강에 훨씬 좋고 난시 교정도 잘 되지만 귀하의 경우처럼
적응을 못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맞춘 것이 다
그러했다면 렌즈 사이즈 결정에 문제가 있었을 것 같지는 않구요,
6개월의 적응기간은 거쳤는데도 힘드시다면 하드렌즈 끼기가 좀
힘드시겠군요. 요즘 하드렌즈이지만 좀 연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된
것도 있는데, 혹시 이런 제품을 한번 써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소프트렌즈를 꼈을때 결막염이 잘 생기고 세척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일일착용렌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희는 일일착용렌즈는 취급하지 않고 하드렌즈는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가격문의는 비공개 상담을 하시거나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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