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신문을 보는 거리가 멀어져 인근 안과에서 검진한 결과 노안증상이
라고 합니다.
안경점에서 다촛점 렌즈를 맞추려고 하니 원거리는 잘 보이니 중근렌즈를 사용하
라고 권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그 안경을 쓰고 책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하면 눈물이나와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안경을 벗고 있어도 저녁시간대가 되면 역시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생깁니다.
눈이 시큼거리는 증상이 무척 심해졌습니다.(눈물도 조금씩 고이는것 같구요)
생활하는데 불편합니다. 왜 그런지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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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맑은눈안과 의 답변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잇으면 안구 건조증이 오기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물이 나
오는 증상이 생깁니다.
안과에서 진단을 받으신 후 인공누액을 사용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것이 잘안보이는 것은 노안이 올나이때문인 것 같습니다,
노안은 돋보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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