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달에 매몰법으로 쌍거풀수술을 했습니다.
한쪽은 괜찮았는데..한쪽이 점점 처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낮게 해서 그려려니 했는데..점점더 쳐지더니..급기야
오늘은 자고일어나니 아예없어졌습니다..
너무 화가 났어요 제가 의사에게 요구한것도 아니고 의사 맘대로 알아서 한다더니
너무 낮게해서인지 아님 잘못된건지..
하여간 그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아주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라구
얘기하는거에요..
저의 생각은 1년도 안된 눈이 그렇게 된거에는 그쪽의 책임이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다시 한쪽만 수술을 받으려고 한건데..아무런 말도 없이
"한쪽할려면, 돈들고 와서 해요 한쪽하나 두쪽 하나 가격을 똑같아요!" 그러는겁
니다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는겁니까? 한쪽만 해준다고 해도 화가날 상황에..
선생님!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되는 겁니까? 한쪽이 풀린채로 살수는 없잖아요!
취업준비도 해야하는데...도와 주십시요 부탁입니다! 그병원에서 다시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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