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까운 인척분이 뜻하지 않게 다른 분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눈을 다쳤습니다..
모든 촬영결과 눈의 신경이나 시력에는 손상이 없다고 하나..
눈을 감싸고 있는 뼈가 손상되어 뇌 안에 있는데..
그것 때문에 굳이 수술할 수는 없고 그냥 놔두어도 괜찮다고 하셨답니다..
눈에 직접 받은 타박상이 아니라 머리 관자놀이 부분을 맞아
경미한 ICH도 있고..그것은 그냥 약물치료하자고 하셨답니다..
질문은 과연 그뼈를 굳이 제자리로 돌려 놓지 않아도되는지..
나중에 휴우증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환자분은 50세의 건강한 여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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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맑은눈안과 의 답변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수술로 제자리에 돌려 놓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수술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
다.
굳이 수술을 안해도 크게 지장이 없는 경우에 괜히 손을 대서 긁어 부스럼을 일으킬 필
요는 없겠지요..
제가 직접 환자분의 상태를 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말씀을 못드리나 문제가 될 것 같았으
면 담당 선생님께서 수술을 하자고 하셨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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