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이죠...
고등학교때까지 안경을 쓰고 지내서 잘 몰랐는데...
대학에 와서 렌즈를 끼게 되면서, 제 눈을 가리는게 없어지고 나니까,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눈 안쪽 흰자위가 적게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 그렇지 않을때도 있지만, 어떤 사진은 꼭 사시같이 나오구..
이만저만 속상한게 아니에요..그 사실을 알고나선 남을 쳐다볼때도 굉장히 신경쓰
이구요. 전 시력이 많이 나쁜 편이라서 안과도 자주 다녔는데, 안과 선생님이 저
에게 사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 적은 없었구요.
그런데 제가 쌍꺼풀수술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몽고주름때문에 눈
안쪽이 많이 덮여있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상담글중에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셨는데...미간을 손으로 집어보라고 답글을 쓰셨
더군요...집어보구서 양쪽의 흰부분이 같아야 하는 건가요?
전 많이 가져려 있는거 같긴 한데...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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