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전 렌즈낀지가 좀 오래됐거든여..
중삼때부터 안경이랑 병행하며 끼다가 고2때부턴 렌즈만 끼고 살았는데여..
얼마전부터 왼쪽에 렌즈를 끼고 좀 있다보면 눈 깜빡거릴때마다 머가
걸리는 느낌이 들구 자꾸 앞이 뿌애지구 그래여.. 왼쪽만여..
첨엔 렌즈가 오래되서 근가부다 하구 새로 바꾸기두 했는데 몇일 괜찮다
또 다시 깜빡거릴때마다 걸리는 느낌과 뿌애지는 느낌이 다시 그러드라구여..
뿌애지는 느낌이 넘 심하다 못해 렌즈가 말라서 눈에서 떨어질거 같은 느낌두
받아서 왼쪽눈이 넘 아퍼여..
소프트렌즈를 끼고 있는데 소프트렌즌 10년이상은 못 낀다 하든데..
주위에선 렌즈를 낄수있는 수명이 다 되서 그런거라며 라식수술을 권하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라식수술을 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데 아이낳고 나서
시력이 도로 나빠졌데여..
제가 눈에 이상이 생겨서 이젠 렌즈를 못 끼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여..
요즘은 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넘 불편해서 못 견디겠어여..
치료를 받고 다시 렌즈를 낄수 있는지, 라식을 받아야 하는지좀 갈켜주세염..
제 상담에 답변좀 시원하게 해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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