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세때부터 사위때문에 안경을 써왔습니다.
어릴적 사위때문에 수술할려니깐 의사선생님이 안경으로도 돌아올수 있다고
하셔셔 수술 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지금은 안경을 쓰지 않으면 제 의지대로 눈을 바로 돌릴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다른 사람들과 함꼐 있어도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사위가 있는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어릴적 부터 안경을 써오던 터라
안경을 쓰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아서 약간의 곤란을 겪습니다.
그래서 한때 콘택트 렌즈를 착용 했었는데 한쪽눈이 간지럽고
눈물이 나기도 하고 하길래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지 한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라식 수술을 해 버릴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왕 하는 김에 사위도 바로 잡으면 어떨까 해서 문의 드려 봅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눈만 잘 보인다면 부작용이 생길줄도 모를 수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며 갈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위는 안경 쓴상태에선
표시가 잘 나지만, 안경을 벗은 상태에선 거의 나타나지 않거든요.
제가 걱정하는건 수술 이후에 올 부작용이라던가 피곤함(제 직업상 밤샘 작업이라
던가 컴퓨터 작업이 많습니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라식 수술을 하면서 사위수술까지 받는게 좋을까요?
부작용이라던가 눈에 부담이 많이 가진 않을까요?
두 수술이 진행되는 시간과 방법.. 그리고 대충의 비용이 궁금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상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앗~ ^^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난시가 조금 심한 편인데요(정확한 수치는 모르고 군대 입대시
3등급판정받았습니다. 난시 떄문에요.) 라식수술로 난시도 교정이 되는 가요?
그리고 운전할때 거리감각이 남들보다 상당히 떨어지는데요... 이게 사위때문에
생기는 일인가요? 난시때문에 생기는 일인가요?
질문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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