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은 성모맑은눈안과에서 하진 않았지만,
수술한 병원측에서는 지금 상태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기 때문에
죄송함에도 불구하고 글을 띄웁니다.
12월 22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고,
수술받은 후부터 25일까지 집에서 쉬기만 했습니다.
휴식이 좋다고 해서요..
집에서 있을때도 병원측에서 주는 플라스틱 보호대를
하고 있어고요..
처음엔 왼쪽은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이 잘보였습니다.
수술을 받고 10일 후쯤부터 오른쪽이 심하게 뿌옇고,
왼쪽이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양쪽시력이 많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오후에는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아예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수술후 10일후에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을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2개월안 동안은 그럴수 있다고
하시며 기다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20일후 다시 병원을 갔을시.. 의아해 하시면서..
좀 더 기다려 보자고 하셨죠... 한달째 병원을 갔을당시에
수술전에 받던 검사를 일부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예전의 검사리스트를 보여주시고는
오른쪽에 난시가 생겼다고 하셨어요..
치료 방법을 물어보니 특별이 방법이 없다고 하십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지금의 결과가 온건지 아니면
병원측에서 수술이 잘못된건지..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며.. 치료방법에 관해서도 반응이 전혀 없으십니다.
한달동안의 제 진행상황으로 보아..
검사를 받고 수술이 가능한지와..
여기에 있어 제가 치료할 방법이 있는지..와
평상시 난시에 있어 주의할 점들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병원측에 문의를 해도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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