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의 직장여성입니다. 19살때부터 렌즈를 착용했으니 올해로 10년
째가 되가네요.
작년부터는 흰자가 많이 충혈되고 계란흰자처럼 물그레한 느낌까지 들어 요즘에
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1. 3년전 라식수술을 한 친구를 보니 1.0이었던 시력이 요즘은 0.7로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처음 수술했을 당시 시력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건가요?
2. 직업상 컴퓨터를 하루 7~8시간은 보는데 라식수술을 하면 모니터를 많이 보는
게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얼마다 주의해야 하나요?
3. 결혼, 출산후 라식을 권장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라식이 출산과도 관계가 있
나요?
4. 라식수술후 간단한 결막염이나 기타 등등의 눈병이 생기면 다시 안약치료나 연
고 치료등이 가능한 건가요?
위의 4가지가 정말 궁금한 내용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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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맑은눈안과 의 답변입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요즘은 기계가 좋아지고 업그레이드도 많이 되어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예전에는 그러게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요즘도 중고기계를 가지고
수술하는 병원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2.라식수술과 상관없이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에는 자주 눈을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수술을 했다고 특별히 더 안좋을것은 없습니다.다만 약간더 눈이 건조해 지니
눈물약을 자주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라식수술후 치료하면서 쓰는 안약이 태아에 안좋을 수도 있어서 출산후에 수술받거나
수술후 치료관리가 끝난 후에 임신하시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4.라식후에 눈에 질환이 걸리는 것도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안약이나 연고 치료
가 가능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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