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그러니까 초등학교 3~4학년쯤에 양눈이 짝눈(1.5/1.0)이라는 얘기를 듣
고 나서 어느순간 갑자기 초6이나 중1 쯤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갑자기 시력
이 0.2로 같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안경을 벗으면 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도 잘 안
보이고 눈앞에 있는 안경조차 한참을 못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정확한 시력을 모르겠어요!! -0.6까지는 들었는데.... 넘넘 슬포요!!
안경점의 직원이 무슨 수치를 보여주면서 900정도까지 떨어지면 안된다고 했던거
는 기억이 나는데... 제수치가 650정도 인데 그다지 안전한 것은 아니니까 조심하
라면서...
넘넘 나쁘면 아니 저의 경우에 수술이 가능한지 ...
근시와 난시가 같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눈에 상처가 난적이 있었는데 (세제가 들어가는 바람에)
그와 동시에 눈병에 감염이 되었었거든요!!!
열심히 병원에 다닌다고 다녔었는데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았었던지..
지금 보니 눈에 뿌연 것이 있던데....
그것을 없애거나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던데...
혹시라도....
만약 라식이 가능하다면 일단은 상처가 생기는 것과 같은데
똑같이 되지는 않을런지....
장황하게 많이 써서 귀찮으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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