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Q1) 라식 수술을 하시고나서 시력이 안정이 되는 시기는 보통 3-6개월이 지나야합니다.. 그 사이에는 난시, 근시, 원시 등이 매일 매일 다르게 측정이 되므로 지금 시력검사를 하는 것은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또한 기계로 측정하는 것과 실제 눈의 상태는 틀릴 수 있습니다..기계에도 오차라는 것이 있을수 있다는 얘기인거죠~~ㅎㅎ 그리고 눈이 건조하시게 되면 일시적으로 난시의 량이 증가 되므로 3개월 이상이 되야 눈물의 양이 안정이 되므로 시력변화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Q2) 안약의 사용은 수술하신 병원에서 환자분의 상태를 체크하고나서 용법을 정해주는 것이므로 저희로써는 용법을 정해드릴 수는 없구요~~ 통상 항생제는 1주일 정도 사용하며, 소염제는 2-3개월 사용하며, 인공눈물은 눈이 불편하실때마다 계속 사용가능하십니다...
항생제, 소염제 사용 기간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틀리게 되므로 수술하신 병원에 문의 하심이 나을것 같으네요~~~

Q3) 일단 검사를 해보셔야하겠지만 -0.25D의 근시는 솔찍히 수술을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시는 경우에는 약도의 근시를 가지고 있는것이 근거리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ㅎㅎ

Q4) 근시 0.25D 때문에 근거리 작업하시기에 불편하지는 않으십니다.
오히려 위에 설명드린것 처럼 근거리를 더 편하게 해주는 것이 근시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사위가 있으신 경우 눈의 피로감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안구 건조증의 경우도 눈의 피로감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오히려 쓰지 않으시고 근거리 작업을 하시는 것이 더 유리하며, 외사위가 있으신 경우에는 안경에 프리즘 처방을 해서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프리즘 안경의 경우 가격이 고가이며 다시 안경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먼저 안경을 벗으시고 근거리 작업을 해보시고, 건조해질 수 있으니,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으시면서 해보시고, 이것으로도 안되는 경우 건조증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나, 수술하신 경우에는 3개월이 지난 다음부터 온찜질이 가능하시므로 일단은 인공 눈물 넣으시면서 지내보시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틈틈히 쉬어주시구요~~ㅎㅎ

이번주에는 휴일이 하루가 있어서 왠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