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교정시력은 검사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건가요? 아니면 예전에 검사를 받았던 것까지 포함하는 건가요?
2003년 1월 초에 받았던 검사결과가 우안 0.5가 나왔습니다. 오른손잡이 이구요. 이번이 두번째로 재검을 받았구요.
처음 재검에서 제출한 진단서(2002년 7월)에서는 우안 0.7이 나왔습니다.
오늘 검사 받구 담당분에게 여쭈어 보니 최대 교정시력은 높게 나온 것을 채택하여 판단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는 허탈한 마음에 그냥 집으로 돌아와 학교 선배한테 물어보니 지금 현 시점에서 군대를 가는 것인데 이전의 검사 결과가 무슨 영향이 있냐구, 또 그럼 재검을 뭐하러 받냐구 반문하더군요.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것 같아 이렇게 여쭈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결과가 중요한 것 아닌가요?
참고로 제가 근시가 3급, 사시가 3급을 받았습니다. 병무청 다른 분께 여쭈어보니 3급이 3개면 4급 판정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지금 58세되신 아버지와 둘이 지내는데 군대로 가게 되면 아버지께서 많이 외로워 하실것 같습니다. 4급을 받으면 공익으로 갈 수 있구요.
제 나이도 있고해서 오늘 나오는 길에 입영신청을 했는데 찹찹하네요. 정말 이전의 검사결과의 의미가 큰 것인가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이건 제가 알아본 자료에서 찾아봤습니다.
282. 시력장애(최대 교정시력으로 판정)
가. 우안 0.4 이상 0.7 미만 또는 좌안 0.2 이상0.5 미만:4급
나. 우안 0.4 미만 또는 좌안 0.2 미만:5급
주: (1) 약시는 객관적 소견을 첨부한 경우에 한하여 제282호를 준용하여 판정
(2) 왼손잡이인 경우 좌안을 우안에 준하여 판정(왼손잡이가 좌안이 0.2 이상, 0.4 미만인 경우 왼손잡이임을 입증할 수 있는 해당 전문의의 진료기록이 첨부된 경우에 한하여 적용한다)
>
상담/예약
>
온라인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