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경을 벗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이 홈페이지를
찾아온 25살의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7살때부터 안경을 써왔고
오랜기간 안경을 써와서 시력또한 상당히 나쁩니다.
신체검사를 받을때 눈때문에 4급판정을 받았고요..
예전까지만 해도 불편한게 없었는데...
요즘에 와서 눈에대해 두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제 시력이 -10 정도 되고 난시도 심한데다가 양쪽시력이
약간 차이가 있거든요.
아직 병원에 가서 시력이나 눈상태를 측정한것은 아닌데..
이제 제가 대학교 4학년이고 다음 직장생활할때도 도수높은 안경
을 쓰고 하기보단 벗은 상태에서 하고 싶어서...
하지만 요즘에 시력이 급속히 나빠진다는것을 느낍니다.
11월에 안경을 맞췄는데 약간 침침해서 1월에 다시 맞췄는데
10일이 지난지금 또 침침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제가 취업공부로 인해서... 하루에 10시간정도 어두운 독서
실에서 책을 계속 보고 있거든요..
계속 나빠지는거 같아.. 취직되자마자 수술을 하고 싶은데..
하고 싶어도 지금은 안되고... 올 여름에나 가능할꺼 같습니다..
제가 수술을 한다면 어떤것을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비용은 물론 고려가 되지만.. 상관없습니다.
눈만 좋아진다면야..
비용문제로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해봐야 나오겠지만..
제가 지금은 그럴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 고도근시에다 난시가 있어도 수술을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했다손 치더라도 눈이 보이지 않을까봐 그게제일걱정입니다..꼭 빠른답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여름까지 버틸수 있도록..
되도록 시력이 안나빠지는법을 가르쳐주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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